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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삼서초, 장성 지역 문화유산을 찾아서

기사입력 2023.05.1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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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서초, 삼서온마을학교와 연계하여 장성 지역 문화유산 탐방

    [더코리아-전남] 삼서초등학교(교장 최덕주)는 5월 17일(수)과 18일(목)에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성 지역 문화유산 탐방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봉암서원, 필암서원, 만곡사, 황룡전적지 등을 방문하여 임진왜란 때 화차를 발명하여 큰 공을 세웠던 망암 변이중 선생, 호남에서 유일하게 문묘(文廟)에 배향(配享)된 하서 김인후 선생 등 장성 지역 인물의 발자취와 역사를 알아보며 장성 지역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높였다.

     

    삼서온마을학교와 연계하여 실시한 이번 마을탐방에서는 이창원 마을교육활동가가 동행하여 장성 지역 문화유산과 인물에 대해 학생 수준에 맞는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4학년 임라임 학생은 “예전에도 필암서원에 왔었는데 올 때마다 새로운 것들을 알게 돼서 신기하고 뿌듯했어요”라고 말했다.

     

    삼서초 최덕주 교장은 “문불여장성(文不如長城)이라 불릴 만큼 장성은 다른 어느 지역보다 문화적 자산(資産)이 풍부한 고장이다”라고 강조하며, “학생 수준에 맞는 우리 고장 역사 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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