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하동소방서, 악양면 소재 한산사 방문…전통사찰 화재 안전 컨설팅 등 행정지도
[더코리아-경남 하동] 하동소방서(서장 박유진)는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지난 17일 악양면 소재의 한산사를 방문해 현장 행정지도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사찰 내 촛불, 연등 등 사용 증가로 화재 발생 우려가 매우 높아짐에 따라 전통사찰 화재 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관계자와 간담회를 통한 최근 사찰 화재 사례 전파 및 화재 안전 컨설팅 △연등 및 화기 취급이 증가함에 따라 전기 및 가스시설 적법 사용 당부 △사찰 화재 발생 시 긴급대피 및 초기진화 방안 등 적정성 여부 확인 △부처님 오신 날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따른 협조 사항 당부 등이다.
박유진 하동소방서장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사찰 내 촛불이나 연등 사용으로 사찰에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자의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전국 슛돌이들 산청서 선의의 경쟁 펼친다”
- 2예능 ‘신들의 하이텐션’ 출연진 포스터 촬영 중..‘유쾌한 사진 공개’
- 3강수현 양주시장, 리틀야구단 초청해 격려
- 4‘선두권’ 전남드래곤즈, “지역민의 사랑으로 순위가 쑥쑥!”
- 5신성훈 감독, 과거 김호중과 추억 떠올려..‘사회에 나오면 지혜로운 호중이가 되길 바래’
- 6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박민교 선수 4번째 한라장사 등극 봉납식
- 7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기아타이거즈 홈경기 관전
- 8용산구, 배우 이광기 ‘용마루길 홍보대사’ 위촉
- 9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영농철 농기계 사고에 대비합시다
- 10기아, 제11회 스킬 월드컵 성료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