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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가 2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홈경기에 광주동성고 출신 크리에이터 조나단 씨(Jonathan Yiombi)를 초청, 승리기원 시구 이벤트를 개최한다.
KIA 타이거즈 열성팬인 조나단 씨는 이날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KIA의 승리를 기원한다. 조나단 씨는 개인 SNS에 경기 직관을 여러 차례 인증한 타이거즈 ‘찐팬’ 이다. 그는 시구에 앞서 “고향과도 같은 광주에서 KIA 타이거즈 홈경기 시구를 하게 되어 영광이다”고 전했다.
한편 조나단 씨는 유튜브와 다수의 예능에 출연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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