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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지친 심신 힐링하고 즐기자
[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시는 백운산 자연휴양림이 전라남도 ‘5월의 추천관광지’ 숲캉스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백운산 자락에 위치한 백운산자연휴양림은 하늘이 보이지 않을 만큼 울창한 원시림에 숲속의 집, 오토캠핑장, 야영장 등 다양한 숙박시설과 세미나실, 산림문화휴양관 등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 개장한 ‘백운산 치유의 숲’은 시민과 관광객의 건강 증진을 위한 삼나무, 편백나무숲에서 풍욕, 탁족 등을 즐기는 외부 프로그램과 아로마테라피, 명상요가, 족욕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내부 프로그램이 조화롭다.
광양목재문화체험장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목재를 직접 만지고 느끼면서 작품을 제작해 볼 수 있는 목공체험 프로그램과 친환경 목재 장난감이 구비된 놀이터를 갖춘 복합문화공간이다.
백운산 둘레길은 자연을 그대로 살린 다채롭고 특색있는 9개 코스 118km로 맑은 공기를 호흡하며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화엽 관광과장은 “코로나19로 여행과 일상을 빼앗긴 시민과 관광객들이 청정 광양의 백운산에서 지친 심신을 쉬고 닭숯불구이와 광양불고기, 광양기정떡, 매실차 등 건강한 먹거리를 통해 면역력을 높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에는 백운산 자연휴양림 외에도 느랭이골 자연휴양림, 섬진강 끝들마을 휴양소 등 코로나 프리존과 재첩회, 광양장어숯불구이 등 면역력을 보강시킬 수 있는 먹거리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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