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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 등 126명, 우리 땅 울릉도·독도 탐방으로 사기 진작
[더코리아-경북]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5월 31일(수)부터 6월 2일(금)까지 울릉도·독도 일원에서‘2023년 교육공무직원 현장체험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교육공무직원의 사기 진작과 울릉도·독도 체험을 통해 올바른 역사관을 형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수 대상자는 소속 기관(학교)과 교육지원청의 추천을 받아 근무 경력이 많고 조직 내의 귀감이 되거나 업무추진에 기여한 공이 큰 조리원, 교무행정사 등 126명의 교육공무직원을 선정했다.
이번 교육공무직원 현장체험연수는 1, 2차로 나누어 실시하며 2차 연수는 여름방학 기간인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우리 민족과 함께 번영할 소중한 터전인 울릉도·독도에서의 현장체험연수를 통해 교육공무직원의 사기와 직무만족도가 향상되고 따뜻한 경북교육을 실현하는데 한 발짝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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