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광양용강초등학교(교장 성명희)는 노블 엔지니어링과 레고브릭을 결합해 5가지의 가치 역량(표현, 예술, 상생, 꿈, 변화)을 신장시키는 교육 프로젝트인 ‘하이파이브 챌린지(High-5ive Challenge)’를 참여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하이파이브 챌린지는 노블 엔지니어링(Novel Engineering, 소설 공학)'과 레고 브릭 놀이를 결합해 아이들이 '창의적인, 건설적인, 협력하는, 표현력 있는, 상상력 풍부한' 학생으로 성장하는 것을 돕는 사업이며, 전라남도교육청과 (재)넥슨의 후원으로 이번에 광양용강초등학교에 25세트의 교구가 전달됐다.

지원된 교구는 ‘미래 우리 마을 용강에 필요한 공공기관 디자인하기’, ‘온책읽기를 통한 책 속의 세계 상상하여 꾸미기’, ‘ 환경 오염에서 벗어난 전라남도’등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해 디자인된 프로젝트 학습에 학생들의 창의성을 신장할 수 있는 교구로 활용된다.

하이파이브 챌린지에 참여한 4학년 홍○○학생은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상상해왔는데 친구들과 함께 브릭으로 표현하면서 너무 재미있었어요.”라고 감사인사를 전하였다.

이번 캠프에 지도교사로 참여한 김○○ 선생님은 “동학년 선생님들과 함께 재구성한 프로젝트 학습을 적용해보았으며, 브릭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상상력을 표현할 수 있어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성명희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하이파이브 챌린지에 참여해 창의 인재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광양용강초등학교는 학생들에게 미래 사회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 제고와 역량 증진을 위하여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