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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상담ㆍ평생교육학과 소모임 ‘너나들이’ 회원 4명 보조강사로 활동
[더코리아-광주]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청소년상담ㆍ평생교육학과 소모임 ‘너나들이’ 회원들이 사단법인 ‘화월주’의 청소년자율공간 ‘친구네집’과 함께 삼성꿈장학재단 배움터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 참여 중인 광주대 재학생은 한태환(19학번), 조수연(20학번), 이희준(21학번), 강현우(22학번) 씨 등 4명이며 지난 5월 9일부터 ‘이리ON’과 ‘어쩌다 사장’ 배움터 사업의 보조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프로그램 기획을 함께한 ‘너나들이’ 회원들은 “청소년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겨서 기쁘다. 2년 연속 삼성꿈장학재단 배움터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올해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대학교 청소년상담ㆍ평생교육학과 소모임 ‘너나들이’는 ‘2022 광주광역시 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광주광역시장상을 받으며 광주광역시 봉사활동 우수 단체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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