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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단체 간의 협업과 단합을 통한 진안읍 상생발전 도모
[더코리아-전북 진안] 진안군 진안읍은 2일 2023년 진안읍 사회단체 합동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진안읍의 상생 발전을 위해 추진됐으며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와 국립생태원 등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에는 황양의 진안읍장을 비롯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진안읍체육회, 사회단체 등 회원 90여명이 참석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사회단체장 및 임원들이 참석한 자리인 만큼 소통과 리더십 역량강화를 위한 강의도 진행됐으며 2023년 상반기 진안읍 성과 및 현황도 함께 공유됐다.
또한 진안읍의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찾고자 행복버스 확대 운행, 작은목욕탕 설치 등 9가지의 진안읍 현안업무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황양의 진안읍장은 “농번기 바쁜 시간에도 불구하고 여러 단체가 함께 모여 협의와 토론을 할 수 있게 협조해주신 이장협의회를 비롯한 단체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하여 진안읍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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