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더코리아-전북 진안] 진안군 백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희곤, 이하 협의체)는 제3차 정기회의를 갖고, 2023년도 마을복지계획 중점사업 추진을 결의했다고 2일 밝혔다.
주요 추진 사업은 어르신 건강 간식꾸러미 사업, 부부관계 향상을 위한 부부교육, 여름철 더위 및 해충 방지를 위한 주거취약가구 현관 방충망 설치사업 등이며 협의체는 대상자 확정 및 세부추진계획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2023년 신규 프로그램 사업으로‘백운면 청춘흰마실’어르신 나들이 사업을 선정해 세부 계획을 논의했다. 이 사업은 거동불편 독거 어르신들이 나들이를 떠나 외로움을 달래고 행복한 시간을 선물하여 어르신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
박희곤 위원장은 “주민주도사업의 지속적 추진과 협의체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한 만큼 앞으로 다양한 주민 참여 확대를 통한 지역사회 중심, 문제 예방 중심으로 지역의 복지 욕구를 풀어나갈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며 협의체 활동을 강조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별사랑’ 고양국제꽃박람회 공연
- 2예능 토크쇼 ‘신들의 하이텐션’ 미국TV 방영, 美배급사 ‘카비드 스튜디오’ 사전 계약 체결
- 3전남드래곤즈, 포스코퓨처엠과 함께한 어린이 축구클리닉 성료!
- 4고향사랑 기금사업 1호 ‘E.T 야구단’ 힘찬 출발
- 5동대문구, 힐링 색채도시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 6서울에서도 바나나가 열려요! 관악구‘강감찬도시농업센터 바나나 수확 풍년’
- 7호남대 유아교육학과, 박사과정과 사회융합대학원 대상 특강
- 8현대자동차, ‘롱기스트 런 2024’ 캠페인 실시
- 9대한산악연맹,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산대회' 성료
- 10홍천소방서와 여성의용소방대聯, ‘4분의 기적’ CPR체험부스 운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