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울산 남구] 선암동(동장 주문자)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하 복지팀)과 선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원숙)는 2일 카페도노(대표 정성운)를 방문하여 착한가게 현판식을 가졌다.

카페 도노는 선암동 대나리 맞은편 남부순환도로 입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양한 드립커피와 세련된 인테리어로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다.

특히, 카페 도노는 선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소상공인에게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나눔천사기금 홍보를 통해 착한가게를 처음 알게 되어 참여의사를 밝히게 되었다.

정성운 카페 도노 대표는 “주민들에게 맛있는 커피를 드리는 게 나의 보람이라며, 그 맛있는 커피에 나눔의 향기도 전파되길 기도해 본다.” 고 말했다.

주문자 동장은 “정성운 사장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소중한 기부들이 잘 쓰일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나눔천사기금 특화사업들을 더욱 꼼꼼히 꾸려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