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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대현동 주민자치위원회, ‘노후화 담장 벽화 그리기 특화사업’ 추진

기사입력 2023.06.03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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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色)다른 대현1촌,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협업 프로젝트!

    [더코리아-울산 남구] 대현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오진)는 3일~4일 양일간 울산 미술 벽화회 회원과 아파트 입주민,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등 30여명과 함께 야음동 동부아파트 일원에서 노후화 담장 벽화 그리기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주민과 함께 협업으로 노후화 된 담장에 벽화 그리기를 통해 공동체 의식 강화하고 아름답고 품격 있는 도시 미관 조성으로 행복하고 살기 좋은 대현동 만들기를 위해 추진되었으며, 울산 미술 벽화회의 재능기부를 받아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입주자 대표 및 주민들과 함께 추진됐다.

     

    이 날 야음동 동부아파트 담장 2개 구간에 따뜻하고 포근한 이미지의 색감으로 귀여운 고래와 정겨운 가족의 그림 등을 다채롭게 그려 넣었다.

     

    대현동 주민자치위원회 권오진 위원장은 “귀한 시간을 내어 벽화 그리기에 아낌없이 재능기부 해주신 울산 벽화회 회원과 아파트 입주민 그리고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노후 된 담벼락에 미술관 분위기가 물씬 나는 예쁜 그림을 넣으니 동네 분위기가 화사하고 아름답게 바뀌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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