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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북 진안] 진안군은 내년도 착공하는 ‘부귀면 대곡 소교량 설치사업’추진을 위한 사전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귀면 대곡 소교량 설치사업은 현재 설치된 교량이 너무 작고 노후화돼 주민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음에 따라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2024년 초 총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폭(B)8m, 길이(L)16m 규모의 교량 신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 시행 전 인근 주민들에게 사업을 설명하고, 설계와 관련해 주민 의견 청취 후 최대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
진안군은 이번 사업 추진으로 최근 발생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이상 기후로 인한 집중호우 시 겪을 수 있는 수해피해를 예방해 주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작은 규모의 공사이지만 주민들이 실제 이용하는 시설인만큼 주민 의견을 최대한 설계에 반영해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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