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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안천면, 농민 공익수당‘293농가’ 신청 접수 완료

기사입력 2023.06.03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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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북 진안] 진안군 안천면이 농업인을 대상으로 지급하는 공익수당 접수 및 시스템 입력을 완료했다.

     

    농민 공익수당 신청 접수는 지난 2월 1일부터 4월 28일까지 세 달 간 진행됐으며 5월 한 달 간은 신청서 검토 및 시스템 입력 작업을 완료했다.

     

    신청 대상자는 2020년 12월 31일 이전부터 계속하여 전라북도 내에 주소와 농어업경영체를 유지하고 있는 농어가로 지급금액은 가구당 연 60만원이다.

     

    작년 신청농가는 290농가이며, 올해는 사망 또는 경영체 삭제 등으로 대상이 되지 않는 농가를 제외하고 신규 12농가 포함 총 293 농가가 신청했다.

     

    안천면은 8월까지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지급요건 검증, 실태 점검,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지급대상자를 최종 확정하고 9월 지급 예정이다.

     

    이정희 안천면장은 “농업의 공익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농가에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천면은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활력을 더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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