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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정책 모니터링 및 양성평등 캠페인 기획단 활동 진행
[더코리아-전북] 여성가족부 지정 전북거점형양성평등센터는 6월 2일(금)부터 전북 청년 소통 네트워크 ‘청년의 발견’(이하 ‘청년의 발견’)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
‘청년의 발견’은 전라북도 청년 24명으로 이루어진 활동기획단으로, 주거, 일자리, 돌봄·복지·문화, 공동체 분야에 대하여 성인지 관점에서 정책을 모니터링하고, 양성평등 문화 확산 캠페인을 기획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모집 대상은 전라북도에 거주․재학․재직 중인 만 39세 이하 청년으로, 서류심사를 통해 24명을 선발한다. 활동기획단은 2023년 7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약 4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6월 19일(월)까지 전북거점형양성평등센터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jb_genderequality)에서 신청 링크를 통한 접수 또는 전북연구원 여성정책연구소 홈페이지(www.jwri.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jgec@jthink.kr)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로 문의(063-280-7209~10)하면 된다.
‘청년의 발견’참여자에게는 양성평등 모니터링단 위촉장 발급과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하고, 우수사례의 경우 발표의 기회가 제공된다.
전북거점형양성평등센터 주경미 센터장은 “전북 청년들의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활동할 수 있는 ‘청년 양성평등 소통 네트워크(청년의 발견)’를 구축하게 되었다. 전라북도의 청년 정책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관심 있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전북거점형양성평등센터는 2022년도에 여가부 지정으로 설치되어 운영 중으로 양성평등한 전북을 위해 성주류화 제도 지원, 양성평등 의식·문화 확산, 지역 모니터링 사업, 청년 공감대 제고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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