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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엄다초, 2023. 마을교육공동체가 만들어가는 세 번째 Together 이야기: 가족

기사입력 2023.06.0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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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들과 대화로 가족 구성원이 느꼈던 감정을 수용하며, 갯벌체험과 캠핑 활동으로 추억 만들기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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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엄다초등학교(교장 류재인)는 6월 1일부터 6월 2일까지 1박 2일에 걸쳐 마을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Together 프로젝트 학습 세 번째 이야기를 학생, 학부모들, 마을학교 그리고 지역민들이 함께 실시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았다.

     

    Together 프로젝트 세 번째 주제로 선정된 ‘가족’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구성원들의 속마음을 들어보는 시간을 갖고, 함께 추억을 쌓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실시했다.

     

    1부 갯벌 체험 활동은 함평 돌머리해수욕장에서 도담도담 마을학교 협조로 우리 지역 갯벌의 환경 정화 능력이 지구의 해양 생태환경에서 매우 크다는 사실을 알고 느끼는 활동으로 구성했다.

    2부 가족과 추억 쌓기 활동에서는 학생 가족별로 배정된 카라반 또는 글램핑 숙소에서 가족별로 바비큐 파티와 함께 불멍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식사를 마친 각 가족들이 한자리에 다 함께 모여 가족 구성원들을 재미있게 소개하기도 했다.

    3부 우리는 한 가족 활동에서는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영화를 다 함께 관람하며 가족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처음으로 Together 프로젝트 학습에 참가하는 1학년 김○○ 아버지는 “캠핑하면서 가족 구성원들의 속마음을 들어보니 가족들에 대해 더 애틋한 마음이 든다. 엄다초등학교 교육활동에 직접 참여해보면서 엄다면 지역의 정주 여건만 개선된다면 친척 자녀를 엄다초등학교로 전학오라고 말하고 싶다.”며 “엄다초등학교 교육프로그램들이 더 많이 알려져서 학생들이 더 늘어났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밝혔다.

     

    한편, 엄다초등학교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Togerther 프로젝트학습 세 번째 이야기: ‘가족’편은 유투브 ‘엄다초등학교’채널(https://www.youtube.com/@user-zw1gz5hk2p)에 탑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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