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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호텔경영학과(학과장 이희승)는 6월 5일 1학년 재학생 14명을 대상으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은아)가 지원하는 ‘진로 및 심리 컨설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MBTI 성격유형 검사를 통해 개인의 타고난 성향을 파악하는데 집중했고, 이를 통해 자신의 특성과 선호에 맞는 잠재적 경력 전망을 밝힘으로써 진로 개발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최윤희 학생은 "평소 호기심으로 MBTI 검사를 해본 적은 있지만 내 성격 유형을 분석하고 이를 진로와 연계하여 컨설팅 받을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좋았다"고 말했다.
호텔경영학과 1학년 재학생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자신의 고유한 특성을 환대산업에서 성공적인 경력으로 전환할 수 있는 노하우를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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