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광양항 국민안전점검단 임명

기사입력 2020.06.30 11:36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일반 국민의 정책현장 참여로 국민이 체감하는 안전항만 실현

    첨부이미지

     

    [더코리아-전남 광양]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30일 광양항 월드마린센터에서 2020년도 여수·광양항 국민안전점검단(이하 점검단)을 구성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점검단은 전남대 여수캠퍼스 학생 3, 순천대 학생 5명과 민간전문가 2인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임명된 점검단은 공사에서 추진하는 `20년도 국가안전대진단 및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등 정책현장에 직접 참여해 일반 시민의 눈높이에서 안전위해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는 등 안전한 여수·광양항 조성에 기여하게 된다.

     

    민간전문가는 전기 및 토목분야의 현직 전문가로 실효성 있는 항만시설 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대학생 점검단은 실제 항만현장에 대한 실무경험과 진로탐색 기회를 갖게 되며, 일반 시민으로서 안전수준과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공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공사는 이번 점검단 활동 시 마스크·장갑 등 방역용품 지급과 발열 확인 등 방역지침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지침을 준수해 실시할 예정이다.

    동영상뉴스

    동영상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