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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향전남 자부심․비전 건축적 이미지로 표현
[더코리아-전남] 전남도립미술관이 뮤지엄 아이덴티티(MI)를 최종 결정하고 공개했다.
전남도립미술관의 MI는 영문 명칭(Jeonnam Museum of Art)의 이니셜 약자(JMA)를 건축적, 공간적 이미지로 표현한 것으로 ‘예향 전남을 넘어 미래로 나아가는 미술관’을 상징한다.
MI는 응용디자인이 쉽도록 개발됐다. 전남도립미술관은 현판과 안내판, 표지판, 현수막 등 사인물을 비롯 각종 아트상품 개발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내년 3월 개관 예정인 전남도립미술관은 현대미술에 대한 깊은 이해와 즐거움을 제공하고 예술의 개방성과 다양성, 생명력을 보여주는 것을 목표로 개관을 준비하고 있다.
또 특화 교육과 아트아카이브 구축으로 학술연구를 심화하고 지역 미술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미술관을 만들어 갈 방침이다.
이밖에 개관 기획전시로 남도 현대 미술전과 4차 산업혁명시대 뉴미디어전 등을 선보이고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이지호 전남도립미술관장은 “전남도립미술관 MI는 예향전남의 자부심과 위상을 국제적으로 부각시키겠다는 비전을 담고 있다”며 “내년 개관은 이를 실현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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