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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물류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청년 대상 ‘2020 첫 출근 프로젝트’ 프로그램 추진
[더코리아-전남 광양]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10일 지역 청년 고용 위기 극복 지원을 위한 ‘지역청년 대상 2020 첫 출근 프로젝트’ 역량교육을 전남 잡 스퀘어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첫 출근 프로젝트는 광양만권내 지역 청년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일자리 사업으로써 90시간의 직무교육과 일자리 연계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교육 이수 후 광양항내 항만·물류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역량강화 교육이다.
공사는 잡 스퀘어를 통해 참여 취업준비생 중 항만·물류 관련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수료 시 인증서를 발급하는‘단기 직무 인증 과정’ 등을 지원함으로써 광양만권 지역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차민식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청년 구직난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새로운 디지털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사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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