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AI특성화대학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는 6월 14일 오전 11시 본관 교무위원회의실에서 이정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략기획위원장을 초청, 특강을 실시했다.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과 교무위원, 교직원 등이 참석한 이날 특강에서 이정현 위원장은 ‘삶의 광주·전남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를 주제로 한시간동안 강연을 펼쳤다.

이정현 위원장은 이날 강연에서 “광주 기아차공장, 포스코 광양제철, 여수 율촌산단, 누리호 3차발사에 성공한 고흥, 신재생에너지의 미래인 신안 등을 예로 들며 ”낙후되고 소외되고 기업이 없는 지역으로 알려졌던 광주·전남의 미래는 분명 밝아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젊은 세대가 일자리를 찾아서 지역을 떠나지 않도록 대학과 지역의 산업체가 손잡고 여건과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며 ”인공지능 AI 집적단지 조성 등 광주의 발전 가능성이 높다“며 특강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