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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북 군산] 군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하 센터)가‘2023년 제1차 사회적경제 활동가 역량강화교육’참여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센터는 사회적경제기업 진입을 희망하는 주체를 발굴·육성하고, 사회적경제분야 활동가 및 종사자의 역량을 강화해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 사회적경제기업의 자생력 제고를 위해 이번 교육을 추진한다.
모집대상은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사회적경제 활동가 및 종사자, 소상공인, 군산시민 등 20여 명이다.
교육은 센터 교육장(2층)에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에 걸쳐 총 8시간 진행할 예정이며 △온라인의 이해, △온라인몰 개설 및 운영, △온라인 마케팅, △ SNS 개설 및 실전 마케팅 등을 교육받을 수 있다.
또,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회계·세무의 이해, 사회적가치지표 교육, 컴퓨터 활용 전산교육 등 총 4차례에 걸쳐 추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센터는 기업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 과정을 통해 사회적경제 활동가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지역 내 안정적인 사회적경제 생태계구축에 일조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경제 기업 진입을 희망하는 주체를 발굴·육성하고 사회적경제 활동가들의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사회적경제 저변확대와 사회적가치 확산에 기여하는 교육이 되리라 기대된다.”면서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을 위한 다양하고 지속적인 교육지원 추진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타 참여자 모집에 관항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www.gunsansec.or.kr) 또는 전화 (063-443-543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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