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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상반기 지역사회 치매협의체 회의 개최

기사입력 2023.06.2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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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안심센터의 효율적 운영과 관련 기관 협력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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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담양]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지난 23일 치매안심센터 기억동행쉼터에서 2023년 상반기 지역사회 치매협의체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 치매협의체는 치매관리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공공·민간 보건복지 기관단체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기관별 자원 공유 및 네트워크 형성 통한 유기적인 치매 통합 관리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구성됐다.

     

    담양군 지역사회 치매협의체는 위원장인 김순복 보건소장과 남우주 건강증진과장, 지역 내 관련 기관, 치매안심센터 직원 등 6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는 치매 현황 보고, 2023년 치매안심센터 사업 상반기 결과 보고 순으로 진행됐으며 주요 사업에 대한 홍보 등 상호 협력을 통한 효율적인 사업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매안심센터의 효율적인 운영과 더불어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치매로부터 안전한 담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치매 관련 문의 사항은 담양군 치매안심센터(☏061-380-2971~2976, 2547)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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