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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3년 비대면 전환 솔루션 지원 사업」 수요기업 모집

기사입력 2023.06.26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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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 중소기업 비대면 근무환경 조성, 원격․재택근무 해결책 등 지원
    ◈ 지역 중소기업에 비대면 근무환경 조성 위해 90개 사 내외 대상, 기업당 최대 200만 원 해결책(솔루션) 구입비 지원
    ◈ 6.26.~7.28. 참여 수요기업 모집… 재택․이동 중에도 회사업무 처리, 시간․비용 절감을 통한 기업 경쟁력 제고

    [더코리아-부산]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역 중소기업의 원격․재택근무 등 비대면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2023년 비대면 전환 솔루션 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요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비대면 전환 솔루션 지원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원격․재택근무 등 비대면 해결책(솔루션) 기술을 가진 기업(공급기업)과 해당 기술을 필요로 하는 기업(수요기업)을 모집하고 서로 연결해, 공급기업의 판로 확대와 수요기업의 업무환경 개선 등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지난 5월 모집을 통해 올해 지역 공급기업 7개 사를 발굴하였고, 90개 사 내외의 수요기업에 서비스 제공(기업당 최대 200만 원 지원)을 목표로 오늘(26일)부터 7월28일까지 참여 수요기업을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부산 소재 기업으로, 모집 분야는 ▲원격(재택)근무 협업 해결책(솔루션)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및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시 이경덕 미래산업국장은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팬데믹) 이후, 대기업은 비대면 업무 방식을 통해 비용 절감, 생산성 향상을 경험하고, 원격․재택근무가 업무의 중요한 방식으로 일부 자리잡았다”며, “하지만 중소기업은 초기 비용, 디지털 인식 부족 등으로 도입에 어려움이 있다. 비대면 전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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