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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중앙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강연 ‘인기’

기사입력 2023.06.27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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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을 바꾼 리더’ 강연 성료, 29일부터 ‘리더의 자격’ 강연과 탐방 이어가

    광양중앙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강연 인기 - 도서관운영과.jpg

     

    [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중앙도서관에서 지난 5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리더(Reader), 리더(Leader)를 읽다’ 강연이 참여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첫 번째 주제 ‘한국을 움직인 리더를 만나다’에 이어 박병열 생태‧환경 건축가가 강사로 나선 두 번째 주제인 ‘세상을 만난 리더를 만나다’ 강연을 진행했다.

     

    박병열 강사는 3주간 이어진 강연에서 볼프강 파이스트, 츠바타 슈이치, 그레타 툰베리 등 각 분야 세계적인 리더를 조명하며 인물의 창의성과 도전정신, 세상을 변화시킨 과정 등을 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평소 건축 분야에 관심이 있었는데 한 인물에 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건축 이야기가 함께 녹아든 인문학 수업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미라 도서관운영과장은 “광양시민들께 인문학적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남은 ‘리더의 자격’ 강연과 탐방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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