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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학군사관후보생 2023년 하계입영훈련 출정식

기사입력 2023.06.2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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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학년 후보생 42명 참여…7월 3일부터 8주간 야전·전투지휘자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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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광주]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는 28일 오후 1시 30분 교내 백인관 컨퍼런스룸에서 ‘2023년도 학군사관후보생 하계입영훈련’ 출정식을 가졌다.

     

    하계입영 훈련에 참여하는 42명의 3·4학년 학군사관후보생들은 오는 7월 3일부터 8월 25일까지 8주간 충북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장교 임관을 위한 야전 지휘자 훈련과 전투 지휘자 훈련 등을 받는다.

     

    김갑용 부총장과 주요 보직자들은 “훈련기간 동안 자신의 역량을 확인하고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모두 건강하게 훈련을 마치고, 더욱 유능한 육군 ROTC 장교의 모습으로 돌아와 광주대의 명예를 높여주길 바란다”고 후보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지난 2012년 창설한 광주대 학군단은 2022년도 학군사관후보생 하계입영 훈련에서 종합 우수 학군단으로 선정되는 등 각종 대외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으며, 현재까지 212명의 육군 학군장교 임관자를 배출하며 장교 양성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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