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생물의약연구센터 곽원재 현 센터장 연임

기사입력 2020.09.22 16:47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첨부이미지

     

    [더코리아-전남 화순]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은 공모를 통해 생물의약연구센터장에 현재 센터장을 맡은 곽원재 센터장을 최종 임명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곽원재 센터장은 건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유한양행 중앙연구소, 전남생물산업진흥원 정책기획팀장을 역임하고, 2017년부터 생물의약연구센터 센터장으로 일해왔다.

     

    곽원재 센터장은 2017년 취임 후 세포치료제 벤처기업의 신속한 제품화를 위한 설비와 기술을 지원하는 면역세포 치료 산업화 기술 플랫폼 구축사업’, ‘줄기세포유래 바이오 신약소재개발사업등 을 수주하여 전남의 세포치료 기반 차세대 신약 소재개발과 인프라 구축 사업을 적극 추진하였다. 생물의약연구센터가 전남의 미래발전을 위한 비전인 블루이코노미(블루바이오) 실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곽원재 센터장은 지난 3년간 추진해온 사업을 바탕으로 지역 기업과 상생하는 센터로 운영할 계획이며 특히 화순이 백신과 신약 개발을 선도하는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동영상뉴스

    동영상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