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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소 만들기’ 주제로 하절기 식중독 사고 대비 강조
[더코리아-광주] 광산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양은주, 호남대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광주육아종합지원센터와 협업하여 6월 22일 센터에 등록된 어린이집 조리종사자(조리종사자·원장 등 44명)를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소 만들기’를 주제로 광산구센터 양은주 센터장과 위생팀 이수영 팀장이 강의하였으며, 조리실 내 식품 알레르기로 인한 사고 예방과 특정 식품에 대한 섭취 제한이 있는 어린이의 영양불균형 문제 및 하절기 식중독 사고 대비를 위한 위생관리 방안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조리종사자는 “어린이집 내의 식품 알레르기 관리 방법과 조리실 위생관리 방법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유익한 강의였으며, 안전한 급식소 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광산구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집합교육, 순회방문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어린이급식소의 영양·위생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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