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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경남 남해] 이동면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박영호·박춘화)는 지난 6월 27~28일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1인 노인세대를 찾아 복구활동을 펼쳤다.
회원 2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침수 피해를 입은 실내 가재도구를 치우고 집 안팎의 토사물을 정리했다.
피해를 입은 어르신은 “한 밤중에 피해를 입어 어찌 할 바를 몰랐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찾아와 도와주니 너무 고마울 따름”이라고 말했다.
이동면새마을 박영호 회장과 박춘화 회장은 “주민들의 어려움에 우리 새마을 단체가 나서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무엇보다도 어르신이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피해를 입은 노인은 이웃으로 대피한 후 생활이 가능한 아래채에서 생활할 예정이며, 행정복지센터에서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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