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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간선도로를 지하 8차로로 대체하는 사업에 동부간선도로가 있는 전제로 비용편익 분석
[더코리아-국정감사]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사진·천안을·3선)이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간투자사업에 대해 “상부도로가 최종적으로 있는것이냐”라는 질문에 서울시 시장 권한대행을 맡은 서정협 행정1부시장은 ”최종적으로 상부도로는 없고, 지하로 내려가는 것“이라고 답변했다.
이는 민자도로 적격성심사가 동부간선도로를 유지한다는 전제하에 심사가 이루어진 상황에서 상당한 파장을 예고한다. 상부도로 폐지냐 유지냐가 편익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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