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8천m 이상 14봉 완등, 산악등반 발전에 기여
[더코리아-서울]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은 산악인 김미곤 대장이 2020 체육발전 유공자로서 최고의 영예인 체육훈장 청룡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미곤 대장은 각종 고산등반 활동으로 에베레스트를 비롯한 히말라야 8,000미터 이상 14봉 완등 및 산악등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또한 7대륙 최고봉 완등 및 암푸 1봉 세계 초등정, 시베리아 바이칼호수 단독 종단에 성공한 여성 산악인 김영미씨는 거상장을, 가셔브룸 2봉 등정한 산악인 남상익씨는 체육포장을 받았다.
청룡장은 5개 등급으로 나뉘는 체육훈장 가운데 최고 등급으로, 체육 발전에 공을 세워 국가 발전 등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15일 서울 소공동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0 체육발전 유공자 포상 전수식 및 제58회 대한민국체육상 시상식’에서 산악인 3명에게 체육훈장을 수훈했다.
대한산악연맹 소개.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은 국내 외 각종 산악활동(해외 고산등반, 오지탐사대)과 산악스포츠(스포츠클라이밍, 아이스클라이밍, 산악스키, 트레일러닝, 생활체육 등산) 등을 관장하는 단체로 스포츠클라이밍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은,동을 획득했으며 2020년 도쿄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별사랑’ 고양국제꽃박람회 공연
- 2예능 토크쇼 ‘신들의 하이텐션’ 미국TV 방영, 美배급사 ‘카비드 스튜디오’ 사전 계약 체결
- 3전남드래곤즈, 포스코퓨처엠과 함께한 어린이 축구클리닉 성료!
- 4동대문구, 힐링 색채도시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 5고향사랑 기금사업 1호 ‘E.T 야구단’ 힘찬 출발
- 6호남대 유아교육학과, 박사과정과 사회융합대학원 대상 특강
- 7서울에서도 바나나가 열려요! 관악구‘강감찬도시농업센터 바나나 수확 풍년’
- 8현대자동차, ‘롱기스트 런 2024’ 캠페인 실시
- 9대한산악연맹,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산대회' 성료
- 10홍천소방서와 여성의용소방대聯, ‘4분의 기적’ CPR체험부스 운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