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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면 거주자 18일 양성 판정, 조선대병원 후송 조치...이동경로, 접촉자 파악, 방역소독 완료
[더코리아-전남 나주] 전남287번(나주7)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라 나주시 방역당국이 이동 경로 및 접촉자 파악을 위한 역학조사에 착수했다.
18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남287번 확진자 A씨는 금천면 거주자로 지난 17일 나주시 관내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오전 12시경 양성 확진 판정 이후 조선대학교 병원으로 후송됐다.
A씨는 지난 주 건강 이상 증세에 따른 광주 광산구 소재 병원 입원을 앞두고 코로나19 검사를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A씨의 진술에 따라 이날 빛가람동 소재 식당 방역소독을 마쳤으며 CCTV영상을 확보해 동시간대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나주시 방역당국 관계자는 “확진자 이동 경로와 추가 접촉자가 파악되는 대로 확진자 이동경로 등 정보공개 지침에 따라 신속히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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