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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교사가 직접 분석한 2021학년도 수능
[더코리아-광주광역시]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오늘 치러진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국어영역에 대해 전년도와 유사한 출제난도를 유지했다고 봤다.
코로나19를 고려하여 재학생들이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고려한 출제 의도를 엿 볼 수 있다.
특별히 어렵다는 인상을 받지 않도록 출제한 것으로 보이며, 국어영역의 경우 2020학년도 수능(1등급 컷 91점, 2등급은 85점)보다는 약간 쉬운 것으로 예상됐다.
초고난도 문제는 없었지만 난이도 있는 문제가 출제되어 학생들 간의 변별력은 확보한 시험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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