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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혁신경제연대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손잡다

기사입력 2020.12.08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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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혁신경제연대‘KCA 창업지원센터 드림라운지’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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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광주/전남] 사회적협동조합 지역혁신경제연대(이사장 최경자)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정한근, KCA)이 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 주도를 위해 손잡았다.

    지난 111일 지역혁신경제연대가 ‘KCA 창업지원센터 드림라운지에 입주하면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였다.

     

    지역혁신경제연대는 2017년 고용노동부에 등록한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전남 나주에 사업장을 두고, 전남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교육, 아카데미, 창업지원 프로그램,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경영관련 분야별 컨설팅, 멘토링, 코칭, 위수탁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혁신경제연대 최경자 이사장은 이번 KCA 창업지원센터 드림라운지 입주로 현재 KCA 드림라운지에 입주한 예비창업가의 사회적경제기업 진입 희망 기업을 돕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 지원을 통한 교육, 컨설팅, 멘토링, 코칭 등을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일자리창출과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지역상생 업무지원을 준비하고 있는 KCA와 소통, 협력으로 모두에게 이로운 사회적경제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한다.

     

    KCA 정한근 원장은 지역혁신경제대가 현재 추진, 계획하고 있는 사회적경제 창업과 일자리창출, 취약계층 사회서비스를 위해 사회적경제 교육, 아카데미, 창업지원 프로그램,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분야별 경영 컨설팅, 멘토링, 코칭 등에 필요한 교육장, 창업공간, 회의실, 미디어실 등 KCA 내 필요한 시설에 대해 적극 이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창업과 취약계층 사회서비스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실질적인 계획 수립과 실천으로 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주도하겠다고 한다.

     

    ‘KCA 창업지원센터 드림라운지는 예비창업자의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창업지원과 일자리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KCA나주본원 1층에 2018628일 개소하였다. 특히 2020년에는 ICT분야로 한정된 입주자격 지침을 개정하여 정부의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 완화 대표사례로 선정됨과 동시에 사회적기업 입주 추진과 청년(예비)스타트업 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청년드림스페이스구축으로 지역산업 성장 생태계 기반을 조성하였다. 현재 드림라운지 입주한 7개의 기업은 사무공간, 전파측정센터 등 KCA 내 다양한 전문 시설을 무상으로 활용하고 교육, 멘토링, 투자유치, 네트워킹 등의 지원으로 한국형 뉴딜을 이끌 우수스타트업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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