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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아파트 시장 가격 안정화 적극 협조

기사입력 2020.12.16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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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광주광역시] 갑작스러운 추위와 코로나19로 모든 사회구성원의 몸과 마음이 추워지는 날들이 지속되고 있다.

     

    더불어 아파트 매매가격 및 전세 가격 급등이라는 뉴스를 접하다 보면, 부동산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불경기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과열되어 대한민국 사회 전반에 다양한 이슈가 되고 있다.

     

    정부가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한 대책을 20여 차례에 거쳐 발표하고 시행했으나 현대사회 주거 수단의 핵심으로 자리잡은 아파트는 가격 상승의 기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주거는 인간의 안정적인 생활 영위를 위한 가장 기본적이고도 필수적인 재화로, 부동산의 급격한 가격상승에 의한 서민의 상대적 박탈은 매우 크다.

     

    광주광역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외지인들의 아파트 투기로 인하여 봉선동을 시작으로 수완지구, 첨단지구 등 광주 전역의 비정상적인 가격 상승을 더 이상 지켜 볼 수 만은 없다.”, “부동산 전문가 직업군인 공인중개사로서 안타까운 심정을 금할 길이 없으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주광역시지부는 모든 구성원이 하나되어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하고 광주광역시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세부적인 방식으로는, “비정상적인 호가 급등에 대한 아파트 광고를 게재하지 않고, 투기 목적의 부동산 거래에 동참하지 않도록 협력 및 계도, 외지인 등 부동산 투기세력에 강력 대응, 거짓 계약서(다운·)를 작성하지 않으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배려 강화, 투명하고 공정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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