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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노벨 리더키움 해외프로젝트 사전연수

기사입력 2023.07.23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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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1일(금), 교육연구정보원 세미나실에서‘충북 글로컬 영재 노벨 리더키움 해외프로젝트 사전연수’를 개최하였다.

     

    도교육청의 주요 정책으로 2023년 처음 추진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충북교육청 소속 영재기관 학생과 교사가 팀을 구성하여 노벨상 수여국인 스웨덴과 가장 많은 노벨 수상자를 배출한 대학이 있는 영국을 방문하여 팀별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은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추천 및 심사를 거쳐 선발된 학생 24명, 지도교사 6명과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노벨 프로젝트 설명 ▲일정 안내 ▲질의응답 등을 통해 리더키움 프로젝트의 이해를 도왔다.

     

    ‘영재 노벨 리더키움 해외프로젝트’는 이번 사전연수 이후 지도교사 협의회, 각 팀 프로젝트 작성 및 발표 지원 등을 거쳐 오는 10월 2일(월)부터 11일(수)까지 8박 10일의 일정으로 영국과 스웨덴을 방문하여 노벨상 관련기관 방문 및 해외 우수 대학 탐방을 통해 글로벌 리더십을 함양하고 진로 비전을 설계 기회를 갖고 준비된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채숙희 유초등교육과장은“교사와 학생들은 영국과 스웨덴을 방문하면서 팀 프로젝트 및 학교교류활동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연수가 내실있는 팀별 프로젝트와 학교 교류활동 준비에 도움을 줄 것이며, 영재교육을 활성화하는 해외프로젝트가 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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