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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로교육원, 다문화학생 진로체험활동 지원

기사입력 2023.07.24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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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진로교육원(원장 권오석)은 24일(월), 다문화학생 진로설계 지원을 위한 진로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이 날은 카자흐스탄, 러시아,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중국, 몽골 등의 다문화학생 36명이 참여해 ▲보건의료 ▲로봇기술 ▲방송영상 ▲문화예술 ▲인문과학 ▲디자인 ▲웹툰 ▲쇼콜라티에 중 개개인의 흥미와 적성을 고려하여 선택한 분야의 진로체험을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국제교육원의 다문화교육지원센터에서 또한, 진로교육원은 지난 4월 다문화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심리검사와 개별 진로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자기 이해와 진로 설계를 지원하였다.

     

    권오석 진로교육원장은 “다문화학생들의 꿈과 가능성을 응원하고, 학생 맞춤형 진로설계 지원을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찾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학생들의 한국어 수준을 고려하여 체험활동에 필요한 통역을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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