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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테크노파크, 호우 피해 특별성금 641만원 기탁

기사입력 2023.08.01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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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공동체와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ESG 활동 펼쳐

    충북테크노파크  호우 피해 성금 기탁.JPG

     

    [더코리아-충북]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오원근)는 31일, 호우 피해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641만원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이웃사랑 실천 및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충북TP는 지난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빠른 일상회복을 바라는 마음으로 자발적인 성금 모금을 결정하고,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집중 모금을 전개했다.

     

    이번 기탁식에는 인권경영본부장, 여직원협의회 총무, 행정팀장이 임직원을 대표해 참석했다.

     

    (재)충북테크노파크 오원근 원장은 “직원들이 피해 이재민들의 어려움에 선뜻 뜻을 모아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직원들과 한마음으로 모은 성금이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온전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피해 복구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북TP는 7월 22일, 27일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지역과 재해중소기업의 피해복구 지원 봉사활동에 동참하고, 수해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고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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