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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아동 240여명, 야외 물놀이 체험 등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
[더코리아-대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전공장(공장장 윤정록)은 소외계층 아동 등을 위해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에 2,200여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택구 대전시 행정부시장, 김선우 한국타이어 상무, 김영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는 이번 기탁금을 지역아동센터, 장애우 등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야외 물놀이 테마파크체험, 마술, 장기자랑, 레크리에이션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전공장은 작년에도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자원봉사연합회에 1천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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