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더코리아-경남 남해] 남해군은 국민체육센터 다목적홀 대관과 관련해 4월 대관부터는 사무실 방문접수와 온라인 예약시스템을 병행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사무실 방문접수만 가능하게 함으로써 코로나 19 방역수칙 전달 및 명단 관리가 용이한 효과를 거두었으나, 대면 접촉으로 인한 집단감염 우려와 직장인 이용자 불편을 초래한 것도 사실이다.
온라인 예약시스템은 공공체육시설 사용 및 예약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도입됐다.
통합예약시스템에 예약현황을 공개해 예약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특정 동호인단체 등의 장기간 사용을 방지함은 물론, 지역주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도록 공정한 운영을 할 계획이다.
정광수 체육진흥과장은 ”현재 온라인 예약시스템은 국민체육센터만 오픈할 예정이지만 이 문화가 정착되면 다른 공공체육시설도 온라인 예약시스템을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다목적홀을 이용하는 군민들께서는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4월 대관 예약일자 및 온라인 예약시스템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체육진흥과 체육시설팀(☎860-8664)으로 문의하면 된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용산구, 배우 이광기 ‘용마루길 홍보대사’ 위촉
- 2제15회 광주비엔날레 입장권 판매 시작 제1호는 연예기획사 에스팀 김소연 대표
- 3전 세계 영화제 25관왕..영화 ‘신의선택’ 추석 날 개봉 확정..‘드라마 버전’ 선공개
- 4기아, 제11회 스킬 월드컵 성료
- 5이순희 강북구청장, ‘우이천변 페스타2024 슬기로운 우이천 생활’에서 구민과 소통
- 6기아, ‘더 기아 EV3’ 세계 최초 공개
- 7강남구, 명의와 함께하는 건강콘서트 개최
- 8관악구, 혹서기 대비 이동노동자 이륜자동차 무상점검 캠페인 나서
- 9트로트 가수 이수호 씨, 곡성군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 10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영농철 농기계 사고에 대비합시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