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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이통장회장단, 자매결연 도시 남원 방문
[더코리아-전북 남원] 남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도시인 ‘해 맑은 상상’ 밀양시 이통장(연합회장 김태석)들이 14일 ‘문화와 미래산업도시’ 남원을 방문해 상호 도시 간 우호와 협력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밀양시 방문은 민선 8기를 맞아 남원에서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의 추진 경과 등을 살펴보고 우호, 협력하고자 추진된 행사로 남원의 대표 관광지인 광한루원과 춘향테마파크, 화장품 산업단지 등을 견학하였다.
남원시 이·통장 연합회 모춘재 회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이번 방문이 서로 간 교류 협력의 물꼬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되며 우리시도 11월에 밀양시를 방문해 상호 교류를 이어가면 지역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밀양시 이‧통장 협의회 김태석 연합회장은 “밀양만큼이나 아름다운 도시로 이름 높은 남원시의 환대에 감사하고 전통을 간직한 채 첨단산업과 함께 발전하는 남원의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오늘 방문을 계기로 양 도시 간 교류 증진을 위해 이‧통장들이 적극 나서는 것은 물론 2023 남원 세계드론제전에 밀양시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나서겠다”며 방문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밀양시와 남원시는 1999년 자매결연 체결 후, 밀양시 산불피해에 따른 구호물품 전달 및 위문, 공무원 합동 산행,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교류 등 다양한 교류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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