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부산 사투리 관찰해보고, 영화도시 부산의 모습도 살펴봐
[더코리아-부산]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관장 차종호)은 오는 9월 7일부터 10월 5일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보수동 책방골목문화관에서 인문학 아카데미 ‘부산 사투리, 영화로 스며들다’를 운영한다.
9월 7일과 14일에는 ‘사투리, 부산의 마음을 전하다’의 저자 부경대 양민호 교수와 최민경 교수를 만나본다. 부산 사투리를 언어학적 차원에서 살펴보고, 부산 사투리의 변천 과정과 부산 사투리의 이미지 변화도 살펴본다.
9월 21일과 10월 5일에는 ‘부산, 영화로 이야기하다’의 저자 김이석 동의대 교수를 만나본다. 영화도시 부산을 일구기 위해 헌신해 온 영화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메인스트림 영화 속 부산의 모습과 메이드인 부산 영화 속 부산의 배경을 찾아본다.
참가 희망자는 8월 17일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 평생학습과(☎250-0321)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전남드래곤즈, 성남전 ‘청년회의소JC 회원 가족의 날’ 브랜드 데이 개최
- 2다큐영화 ‘신이 선택한 사람들’ 김종숙&김성완..‘모든 활동 종료’..관심 주셔서 감사
- 3대한산악구조협회, 2024 주요숲길 사고 예방사업 워크숍 실시
- 4전남드래곤즈, 연승으로 상위권 도약 성공! 서울E 원정 필승 다짐!
- 5S-OIL, 3년 연속 KT 위즈와 프로야구 공동 마케팅 진행
- 6치과의사 김진화 원장..OTT예능 ‘신들의 하이텐션’MC발탁
- 7배우 문민형, ‘유쾌하고 행복한 배우 후회 하지 않아’ (신들의 하이텐션)
- 82024 전남드래곤즈 U12 공개테스트 안내
- 9‘제6회 계양구청장배 전국 양궁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 10부산 가볼 만한 곳, 바다와 함께하는 봄 여행지 추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