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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단재교육연수원, 일반직 신규임용예정자 과정 운영

기사입력 2023.08.1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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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단재교육연수원(원장 송영광)이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를 대상으로, 8월 16일(수)부터 25일(금)까지 8일간 신규임용예정자과정을 운영한다.

     

    신규임용예정자 125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과정은 공직자로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업무 적응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연수는 공통 과정과 직렬별 업무 특성에 맞는 교육과정으로 운영이 된다.

     

    공통 과정으로는 ▲청렴제도의 이해 ▲학교회계의 이해 ▲쉽게 따라하는 공문서 작성 ▲역사적 인물로 살펴 보는 공직 가치 등 신규 공무원이 가져야 할 기본 소양 함양을 위해 운영된다.

     

    또한 업무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직렬별로 업무 특성에 맞게 ▲직렬별 이해 과정 ▲정보보안 업무의 이해 ▲학교시설안전관리 ▲조리 업무의 이해와 실습 ▲장서관리의 이해 ▲공무원 보수업무의 이해 등 실무에 필수적인 업무 능력을 심어준다.

     

    송영광 단재교육연수원장은 “신규임용예정자 과정을 통해 실제적으로 우리 조직을 이해하고, 임용 후 신속히 현업에 적용할 수 있게 도움이 되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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