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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고흥평생교육관, 가을맞이 다양한 독서 문화 행사 운영

기사입력 2023.08.2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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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에는 도서관에 한 발짝 더 가까이!

    전남독서문화한마당 포스터.jpg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교육청고흥평생교육관(관장 변윤섭)은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한 달간 ‘2023년 독서의 달’,‘전남독서문화한마당’, ‘생생인문학’과 같은 다채로운 독서 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펼쳐보자 책도, 꿈도’를 주제로 운영되는 ‘2023년 독서의 달’ 행사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이런 책 저런 책(작품 전시) ▲시네마 극장(영화 상영) ▲연체를 풀어드립니다 ▲과년도 정기 간행물 나눔 ▲두 배로 대출 ▲다독다독 시상식 ▲한 발짝 더 가까이(스탬프 투어) ▲내가 처음이야(미대출 도서 대출 행사)로 운영된다.

     

    그중 한 발짝 더 가까이 행사는 교육관 내 비치된 행운권 용지를 수령하여 독서의 달 행사에 참여 후, 스탬프를 날인받아 지정된 행운권 추첨 상자에 넣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9월 22일부터 9월 23일까지 ‘제8회 전남독서문화한마당’ 행사가 진행된다. 올해부터 전남 전역으로 확대해 개최되는 해당 행사는 목포·나주·여수 등 3개 권역을 순회하며 열었던 기존과 달리 22개 시군 도서관으로 확대해 운영된다. 고흥평생교육관에서는 어린이 뮤지컬 <가방 들어주는 아이>, 페이스페인팅, 미니 가방 만들기 등 3개 체험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를 받고 있다.

     

    이어서 9월 7일에는 ‘생생인문학(2차)’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당신도 느리게 나이들 수 있습니다’의 저자,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를 초청해 ‘느리게 나이 드는 충만한 삶, 디자인하기’을 주제로 교육관 시청각실에서 강연을 개최하여 노화에 관해 잘못된 이야기를 바로잡고 어떻게 건강하게 나이 들 것인지 이야기한다.

     

    위 행사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교육청고흥평생교육관 홈페이지(ghlife.jn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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