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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동도서관, 인문학 아카데미 운영

기사입력 2023.08.22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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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인생 자서전 쓰기와 청소년 인문학 교실 운영

    [더코리아-부산] 부산광역시립서동도서관(관장 최인경)은 9월부터 10월까지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교육사랑 인문학 아카데미 ‘토닥토닥 내인생 자서전 쓰기’와 ‘찾아가는 청소년 인문학 교실’을 운영한다.

     

    ‘토닥토닥 내 인생 자서전 쓰기’는 청년부터 중장년까지 성인을 대상으로 9월 14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도서관 배움실에서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에는 김도훈 ‘인문학당 달리’ 연구원이 강사로 나와 글쓰기의 참맛과 나의 이야기를 말과 글로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찾아가는 청소년 인문학 교실’은 중ㆍ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문학, 예술, 과학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하여 신청 학교와 기관에서 진행한다.

    문학 부문은 곽한영 부산대 교수의 ‘어린왕자는 왜 장미를 떠났을까 - 명작 속의 사랑이야기’, 예술 부문은 박도연 박사의 ‘그림으로 들려주는 클래식 이야기’, 과학 부문은 명정구 박사의 ‘물고기 박사가 들려주는 신기한 바다 이야기’를 운영한다.

     

    참가 희망자는 8월 22일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http://home.pen.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최인경 관장은 “이번 인문학 아카데미가 부산시민과 청소년이 지역 인문학자와 함께 소통하고 인문학적 사유를 통해 세계를 넓고 깊게 이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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