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자매결연 도시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문화 체험 및 화합의 장
[더코리아-전남 구례] 전남 구례군은 8월 18일 부산 수영구 청소년 30명을 초청해 구례군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수련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부산 수영구는 1998년 구례군과 자매결연을 한 도시이다. 구례군은 자매결연을 한 두 도시의 청소년들이 서로의 지역을 방문해 친밀감을 형성하고 지역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이번 캠프를 마련했다.
캠프에 참여한 구례군 청소년 30명과 수영구 청소년 30명은 지리산 스카이런과 수상 레저프로그램 등을 함께 즐기며 추억을 쌓았다.
앞서 8월 15일에는 구례군 청소년 30명이 수영구를 방문해 수영구 청소년들과 함께 패들보드(SUP), 생존수영, 미니게임 등 다양한 해양 레포츠를 체험했다.
김순호 군수는 “자매도시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색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며, “청소년들이 안목을 넓혀 더 큰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두 도시 간 교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2024 파리올림픽’이 열리는 프랑스에서 ‘2024 코리아시즌’ 개막
- 2신성훈 감독..할리우드 영화제 ‘2024 LA WEBFEST’ ‘신의선택’ 베스트 감독상 수상
- 3이천시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도자기 축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 4이천시 증포동(어머니)자율방범대, 야간합동순찰 전개
- 5이천시, 투자유치협력관 신설로 투자유치 활동 박차
- 6K-무당 결국 해냈다..다큐영화 ‘신이 선택한 사람들’ 할리우드 영화제서 ‘베스트 리얼리티상’ 수상
- 7이천시, 역사와 함께 배우는 도로명주소 연계 교육 실시
- 8김경희 이천시장, 스승의 날 맞아“우수교사”표창
- 9이천시 모가면주민자치회‘모가면 어린이 잔치’개최
- 10이천 신활력대학 5기 수료식 성료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