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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학과, 110명 학생들 9월 4일부터 4일간 ‘영광 호텔 더스타’ 운영
[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대학혁신산업단(단장 송창수)의 휴미락 비즈니스 융합전공(주임교수 김영균)은 오는 9월 4일 개막하는 사회연결형 프로젝트 ‘2023 문화와 함께하는 리얼월드 프로젝트(Real World Project)’를 앞두고 8월 29일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리월월드 프로젝트는 전남 영광에 위치한 더스타 호텔을 임차해 3박 4일 동안 14개학과 110여명이 환대기업 운영에 필요한 모든 과정과 문화공연을 재학생들이 직접 수행하면서 실무 역량습득을 지원하는 특별 현장 교육프로그램이다.
사전교육에서는 경영학과에서 홍보 마케팅 방안과 아카이빙 계획, 미디어영상학과에서 공연기획과 공연연습을, 호텔경영학과에서 연회기획과 서비스 실무, 외식조리학과에서 메뉴엔지니어링을 통한 테스트 키친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각 파트별 지도교수와 함께 집중교육으로 이뤄졌으며, 8월 31일부터는 현장 OJT를 통해서 현장전문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문화와 함께하는 리얼월드 프로젝트 기간에는 2023 영광군민의 날 행사(9월 4일)를 시작으로 호남대학교 링크 3.0 사업단, 취창업지원단, 지역혁신사업단 워크숍 및 연회행사(9월 5일), 호남대학교 입학처와 ‘2023년 제1회 전남흑염소산학연 협력단 흑염소 요리 개발 경진대회’ 호남대학교 휴미락 비즈니스 워크숍(9월 6일) 등 다양한 연회 행사가 예정돼 있다.
특히 9월 4일 ‘2023년 영광군민의 날’ 행사에는 영광 호텔 더 스타와 협업하여 영광군 기초차상위 계층 주민 2백여명을 초청, 미디어영상공연학과의 뮤지컬갈라쇼와 블랙베어 밴드의 수준 높은 공연과 함께 한중 미술교류전도 예정돼 있다.
이번 리얼월드 프로젝트에서 총주방장을 맡게된 외식조리학과 강성준 학생(4학년)은 “그동한 학과 중심의 리얼월드 프로젝트를 운영해왔는데, 다시금 환대기업을 운영할 수 있게 되어 많은 기대를 갖고 있다. 학과에서 배운 내용과 교수님들과 현장전문가분들께 지도 받은 것을 이번 리얼월프 프로젝트에 적용해서 완벽한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올해 문화와 함께 하는 리얼월드 프로젝트는 코로나 엔데믹으로 부활, 문화콘텐츠를 환대기업에 확대해서 휴(休)미(美)락(樂) 비즈니스의 모델로 운영되며, 다양한 학과의 참여로 창의성과 융복합 능력이 요구되는 트렌드에 매우 적합한 프로그램으로 타대학과 차별화된 호남대학교 대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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