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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원활한 재정집행을 지원하기 위해 총 4.5조원 규모의 재정증권(63일물)을 9월 중 3회에 걸쳐 발행할 계획이다.
정부는 세입과 세출간 시기가 불일치하여 발생하는 일시적인 자금부족을 메우기 위해 매년 연도 내에 상환해야하는 단기 국채(63일물)인 재정증권과 한국은행 일시차입을 활용하고 있다. 9월에는 매주 1.5조원씩 3차례에 걸쳐 4.5조원의 재정증권을 발행하고, 전액 9월에 만기가 도래하는 7월 발행분 상환에 활용될 예정이다.
재정증권 발행은 통화안정증권 입찰기관(22개), 국고채 전문딜러(18개) 및 예비 국고채 전문딜러(4개), 국고금 운용기관(3개) 총 33개(중복된 항목 제거) 기관을 대상으로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9월 재정증권 발행계획
| 구 분 | 32차 발행 | 33차 발행 | 34차 발행 |
| 발행규모 | 1.5조원 | 1.5조원 | 1.5조원 |
| 발행종목 | 63일물 | 63일물 | 63일물 |
| 입찰일시 | 9.6(수) | 9.13.(수) | 9.20(수) |
| 발 행 일 | 9.7.(목) | 9.14.(목) | 9.21(목) |
| 상 환 일 | 11.9.(목) | 11.16.(목) | 11.23.(목) |
| 구분 | 통안증권 입찰기관 | 국고채 전문딜러 및 예비 국고채 전문딜러 | 국고금 운용기관 |
| 은행 (12개) | 국민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중소기업은행 하나은행 도이치은행 JP모간체이스은행 (8개 기관) | 국민은행 중소기업은행 농협은행 한국산업은행 하나은행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크레디 아그리콜 BNP파리바은행(PPD) (8개 기관) | 국민은행 농협은행 (2개 기관) |
| 비은행 (21개) | 다올투자증권 메리츠증권 미래에셋증권 부국증권 삼성증권 신영증권 신한투자증권 NH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KB증권 하나증권 하이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현대차증권 (14개 기관) | 교보증권 대신증권 DB금융투자 메리츠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신한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키움증권 유안타증권(PPD) 유진투자증권(PPD) IBK투자증권(PPD) (14개 기관) | 한국증권금융 (1개 기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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