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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지도자충청북도연합회 영농현장 탄소중립 실천 결의

기사입력 2023.09.03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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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축수산분야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27.1%) 달성 캠페인

    [더코리아-충북]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1일 청주시 일원에서 2050년 탄소중립 및 온실가스 농업부문 감축 목표량 달성을 위해 한국농촌지도자 충청북도연합회(이하 농촌지도자) 임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탄소중립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2050 탄소중립은 탄소중립기본법에 의거 2050년까지 온실가스 순배출량 0을 실현한다는 의미로, 농축수산업에서는 2030년까지 6.7백만 톤CO2eq(2018년 배출량의 27.1% 감축)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탄소중립 실천결의 대회는 농촌지도자 회원들이 영농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기술로 ▲비닐 재활용 늘리기 ▲농기계 효율 높이기▲물 절약하기 ▲시설하우스 적정온도 유지하기 등을 통해 에너지 효율은 올리고 에너지 사용량은 줄여서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다짐하였다.

     

    이종희 회장은 “기후위기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농촌지도자 회원 모두가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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