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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2배 만한 `슈퍼메기` 11세 소녀가 잡아

기사입력 2009.12.1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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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 2배 만한 `슈퍼메기` 11세 소녀가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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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보다 2배 가까이 큰 슈퍼 메기를 낚시로 잡은 영국 소녀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화제의 주인공은 올해 11세 소녀인 제시카 원스톨로 그는 영국 켄트에서 가족들과 함께
    스페인 을 여행하던 중 초대형 메기를 잡았다.

    스페인 에브로 강에서 낚시로 잡은 이 물고기는 길이가 2.7m, 무게는 87kg의 초대형 메기로 제시카 키(1.4m)의 2배에 가깝고 몸무게(36kg)는 2배를 훌쩍 넘는다.

    제시카는 "20여분 동안 초대형 메기와 힘겨루기를 했지만 결국 지쳐서 물에 끌려 들어갈 뻔 했지만 아빠가 도와줘서 결국 이 대형 물고기를 잡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같은 대형 메기는 지금까지 사진으로만 봤다"면서 "아직도 잡은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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