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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식 장수군수, 제17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최대 관객 흥행 예고

기사입력 2023.09.0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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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훈식 장수군수 증명사진.gif

     

    [더코리아-전북 장수]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제17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최 군수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전북도청을 방문해 기자간담회를 진행하며 “올해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는 그 어느 때보다도 풍성하고 다양한 먹을거리, 볼거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는 바가지요금 없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청정자연을 잘 보존하기 위해 일회용품 없는 축제 기획해 다회용기 사용을 원칙으로 진행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축제에는 국화꽃길, 볏짚공예 조형물, 가족 정원 등 축제장 곳곳에 다채로운 볼거리를 조성해 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이 그 어느 때보다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군은 축제기간 동안 ▲오사토의 달인을 찾아라 ▲장수가야 문화제 ▲적과의 동침 ▲토마토 속 황금반지를 찾아라 등 총 7개 분야 65개 프로그램을 진행해 장수군 농특산물, 명소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최훈식 군수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맞춤형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대폭 강화했다”며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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